더하이컴퍼니

Culture

더하이컴퍼니 사람들이 사는 법

사람들이 더하이를 ‘일하고 싶은 즐거운 직장’ 이라고 부르는 이유. 다양한 출신과 개성을 지닌 사람들의 어우러짐,
배움의 공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섯 가지 가치..

더하이컴퍼니의 즐거운 금요일 점심 시간~♬ [김밥데이 편]

2019.02.22

직장인에게 가장 신나는 날은 금요일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오늘은 신나는 금요일!
점심을 회사 내에서 함께, 다같이 즐기자는 더하이컴퍼니의 다정하고도 다정한 철칙 덕분에 매일 점심 시간이 기다려져요!

사실 더하이컴퍼니에서는 금요일만 되면 외식을 하는 문화가 형성이 되어있지만~ 문득 지나가는 말로 대표님이 하셨던 말씀이 있어요 ㅋㅋ
대표님 曰 "금요일은 김밥의 날로 지정하자!"
처음에는 귀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해서 먹으려니까 합법적인 월급루팡.. 이 아니라! 맛있는 점심을 함께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 말씀 한마디에 더하이컴퍼니 사원들은 오늘도 머리를 굴리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유부초밥을 준비했어요~

 


보통 유부초밥은 어릴적 소풍이나 여행을 갈 때나 먹었었는데 회사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다니 감회가 새로운 기분 (๑❛ڡ❛๑)
행복한 점심을 위해 고슬고슬한 밥과 함께 준비된 간편한 유부초밥 키트!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기 위해서 재료 준비를 착착착 하는 더하이컴퍼니 식구들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나요? ㅎㅎ



키트 내에 있는 유부초밥 소스와 조미볶음을 고슬고슬한 밥에 넣고 슥삭슥삭 비비면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 밥이 완성 ٩(•᎑•)✦
밥을 제조하는 막내 사원 덕분에 한입을 먹었는데 이것만 먹어도 맛있는 거 있죠 ㅠㅠ
착착 준비된 물기를 조금 뺀 유부와 밥으로 한 자리에 모여 모두가 함께 본인이 먹을 유부초밥을 만들었습니다 ㅎㅎ



모두가 함께 맛있게 먹었지만 여기에는 가장 예쁜 사진을 찍어서 올리고 싶은 마음에 가장 예쁘게 만든 유부초밥 사진을 찰칵! ( •̀ω•́ )✧
보기도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에 아주 공감하고 있는 바입니다!
다들 열심히 자기 몫을 챙기고.. 직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따로 찍은 사진은 없지만 오늘의 점심 시간은 여기서 끝!

다음 김밥 데이가 찾아온다면 어떤 메뉴로 여러분을 찾아뵐지 너무나도 두근대요! ღ˘⌣˘ღ